제주여행 마지막날 수국수국한 마노르블랑에 다녀왔네요. ㅎㅎ 나오는길에 마그네틱 사고 입구에서 한컷! 입장료 4000원을 결재하면 입장 가능하답니다. 결재하고 들어오면 입구에 이런 의외의 모습이 ㅎㅎ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내부사진은 거의 못 찍었어요. 여긴 2층에서 바라본 풍경~ 제비집이 있어서 제비들이 저렇게 있더라구요 정말 많은 분들이 곳곳에서 사진 찍고 있었어요. 사진 찍을곳도 정말 많았어요. 여자친구랑 여기저기에서 한참 찍었네요. 정원 관리도 꽤 잘 되어 있어서 더 만족했네요.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답니다~ 전날까진 비도오고 바람도 엄청 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날씨가 좋았네요 정말 요리보고 저리봐도 수국수국한 길 천국이였네요. 수국 구경은 정말 실컷 하고 온듯 하네요~ 수국수국한 마노르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