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대게 먹으러갔다가 너무 잘 먹었던 곳이라 킹크랩이 먹고싶어 한번 달러갔네요.물론 오늘은 아니구요. 제가 일이 바쁘다보니 10월초에 갔다온걸 이제야 ㅎㅎ 킹크랩에도 레드.블루. 브라운 이렇게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중에 으뜸은 레드! 라고 하시길래 레드로 고고~ 간판인거죠. 다 먹어줄테다 하고 싶지만 현실은 ㅎㅎ 확실히 대게와는 다른 크기라는게 비쥬얼에서 팍팍 느껴지네요. 집게발 사이즈가 어마어마~~ 다리도 통통하니 실한것이 설레이네요 ㅋㅋ 진짜 게맛살 같지 않나요? 크기 비교 들어가봅니다.젓가락보다 길더라구요 ㅋㅋ 통통한 살들이 느껴지나요? ㅎㅎ 대게살과는 달리 진짜 우리가 마트에서 보는 그런 때깔이 보이시나요? 사진 찍으면서 점점 그릇이 비어가는 것이 보이니 아쉽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