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 일출복어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거라 감히 예상해보네요. 제 입맛에는 그정도로 맛있단 이야기인거겠죠? ㅋㅋ 사실 제 입맛이 그리 까다롭거나 하진 않아서. 간판은 일출복어이지만 가게 내부에서 손님들이 즐겨 먹는것은 바로~ 바로!!! 아.구.수.육 이랍니다. 벚꽃시즌에만 아구수육 먹으러 2번 다녀왔었네요. 아침에 눈뜨고 아구수육 먹으러 고고~ 사람많이 올때는 아구수육은 점심때 이미 아구가 끝나는것을 직접보아서 며칠전에 예약을 해 놓고 조금 느긋하게 가봅니다. 예약없이 가면 대기가 많아서 오래 기다리셔야 해요.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간판인거죠. 새로 지어서 내부는 깔끔했어요. 룸이 3개 정도에 홀 테이블이 7개 정도 였던거 같네요. 메뉴판도 찍어봅니다. 기다리던 아구..